![]() |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고윤정. 사진=고윤정 SNS |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브랜드 앰버서더인 고윤정과 의기투합해 드라마 스태프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뭉쳐 화제다.
4일 F&F에 따르면 고윤정은 새롭게 촬영에 들어간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디스커버리 롱패딩 150여벌을 선물했다.
해당 드라마는 한국뿐 아니라 캐나다, 이탈리아 등지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롱패딩 선물이 스태프들에게 유용한 방한용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윤정의 소속사 MAA 관계자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데다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디스커버리에서 그 마음에 동참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고윤정은 지난 겨울에도 한 드라마 촬영 중 스태프들을 위해 디스커버리 롱패딩을 선물한 바 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