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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서 우리 기업 기술력 알린다

정수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09: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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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IO USA에 서울 유망기업 10개사 선봬 투자유치 도모
글로벌 기업에 市 바이오산업 인프라 및 인센티브 정책 소개
▲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CWN 정수희 기자] 서울시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에 참가, 서울 유망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서울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와 인센티브 정책을 소개하며 '서울 세일즈'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에서 발굴한 바이오·헬스케어 10개사가 2만명 이상의 상장 제약회사,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무대에 출사표를 던진다.

시는 올해 서울바이오허브와 인베스트서울이 공동으로 유망기업 선발과 사전 컨설팅,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 대상 기업설명회(IR) 행사 등을 진행하며 바이오기업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바이오산업 박람회 2024 BIO USA에 참가하는 서울 기업은 △네오켄바이오 △주식회사 메디웨일 △메디픽셀 △바스젠바이오 △베르티스 △브렉소젠 주식회사 △㈜에임드바이오 △주식회사 큐어버스 △㈜프레이저테라퓨틱스 △프로티나로 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인베스트서울은 투자자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7시(현지 시각) 서울 바이오기업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유치와 미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Seoul Bio Forum'을 개최한다.

또한 인베스트서울은 오는 5일 한국거래소, 한국바이오협회, 코트라(KOTRA),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공동 주관하는 'KBTP(Korea BioTech Partnership Event)' 행사에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 바이오산업 생태계와 인프라를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의 서울 진출 시 지원 정책 등 인센티브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의 혁신 바이오 기업들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인베스트서울 및 서울바이오허브 등을 통해 서울 바이오기업의 투자유치 및 성장, 글로벌기업의 서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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