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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美 미시건주립대 연수단 초청 제천 김치공장 투어

조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1 1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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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학과 학생 및 교수, 김치제조 자동화 시스템 참관
▲ 아워홈이 미국 미시건주립대 패키징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김치 공장 내 자동화 생산 시스템 견학을 제공했다 사진=아워홈

[CWN 조승범 기자]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미국 미시건주립대 패키징 학과 학생들을 제천공장으로 초청해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시건주립대 해외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당 학교 패키징학과 학생들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특히 연수단이 한국 전통 식품인 김치 제조 공장 방문을 희망하자, 아워홈 제천 김치 전문 공장 초청이 성사됐다.

학생 18명과 교수 2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지난 29일 투어를 시작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김치 제조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관리부터 김치 제조, 패키징, 보관, 유통에 이르기까지 과정 견학과 미국 수출용 김치 시식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연수단은 배추심과 뿌리 제거부터 세척, 고염수 절임, 속 넣기, 소분, 숙성고 보관 등 김치 제조 공정을 살펴봤다. 자동 세척을 위해 자체 개발한 연속식 절임 설비 등 자동화 시스템뿐 아니라 디지털 기반 품질관리 체계를 통한 식품 안전 및 위생 관리 역량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장 투어를 마친 연수단은 공장에서 생산한 김치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K-분식 메뉴인 컵떡볶이와 온더고 HMR 등 미국에 수출 중인 아워홈 제품 시식 체험도 진행했다.

오지영 아워홈 R&D Institute원장은 “글로벌 유통 시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대상으로 전통 음식 김치 제조 과정에 대해 알리고, 아워홈의 고도화된 제조 현장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 기획 및 제조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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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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