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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스골프가 콜라보 출시한 ‘아서앤그래이스’ 제품 사진=닥스골프 |
닥스골프는 국내 최초 레더 오뜨꾸뛰르 브랜드 아서앤그레이스와의 콜라보를 통한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 한정판 시리즈는 △불우한 역경을 딛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프 선수가 된 ‘호건’의 이름에서 유래된 캐디백 ‘호간’ △바퀴로 편의를 더한 ‘호간 H’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하는 소가죽 트래블 백 ‘로리 48’ △분리 가능한 카트가 결합돼 더플백과 트롤리 두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한 ‘트레브 41H40’ 등 총 4종이다. 이번 콜라보 한정 에디션은 LF 편집숍 라움이스트, 닥스골프 오프라인 일부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닥스골프는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인 인헤리턴스 라인 신상품도 출시했다. 인헤리턴스 라인은 겉으로 드러나는 디테일은 최소화하면서 소재 가공과 봉제 과정에 정성을 들인 컬렉션이다. 닥스골프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영국 왕실 수여 로열 워런트 문장을 로고로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닥스골프의 봄여름 인헤리턴스 라인은 오랜 연구개발(R&D)을 거친 봉제와 공정 퀄리티에 차별화하며, 이탈리아 유명 업체의 수입 원단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스트레치 소재보다 높은 밀도감과 신축성을 가진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스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고기능성에 집중했다.
인헤리턴스 라인은 티셔츠 5종, 우븐 베스트, 팬츠, 모자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스윙에 적합한 착용감과 심플한 실루엣은 살리고 여름 시즌에 맞는 냉감 기능에 컬러와 핏을 업그레이드 했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닥스골프만의 프리미엄한 브랜드 가치를 각인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 마니아층 확보에 지속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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