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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롯데레드페스티벌 일환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 |
[CWN 조승범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역대급 반값 상품을 선보이는 '롯데레드페스티벌' 1단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1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기간에 롯데마트는 역대급 할인 혜택과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인기 신선 식품을 상반기 최저가격에 내놓는다. 호주 청정우 척아이롤(100g)은 행사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990원에 판매한다.
이는 지난해 최저 행사가보다 25% 이상 낮은 가격으로, 롯데마트는 2020년대 들어 가장 저렴한 가격 행사라고 설명했다.
활 랍스터도 400그램(g) 내외의 중간 크기는 1만2935원에, 700그램 내외의 대형 크기는 2만4635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행사 기간 동안 '원플러스 원(1+1)', '투플러스 원(2+1)',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CJ 스팸 싱글 3종(3입), CJ 비비고 포기김치(900g), 사조 참치 3종, 오뚜기 파스타 소스 13종 등이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이라는 행사명에 맞게 'RED ITEM 대전'도 준비했다. 미국산 체리(450g)은 2팩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해 팩당 6990원, 강원 찰토마토(3kg)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4990원에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신선식품 상반기 최저가를 비롯해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 반값 할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고객의 물가 부담 완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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