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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발암물질’ 논란에 4월 매출 급감

조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0 1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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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발표 이후 중국 이커머스 매출 40% 감소
▲ 사진=중국 이커머스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로고
[CWN 조승범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지난달 매출이 ‘발암물질’ 논란으로 4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가 중국 이커머스의 지난 4월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매출액과 비교해 40.2% 급감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매출액 감소는 전월 대비 5천원 미만의 결제액이 55.2% 줄어드는 등 저가 결제 금액대에서 두드러졌다.

이러한 매출 급감은 지난달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구매한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달 7일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장신구 성분을 분석한 결과 404개 제품 중 96개(24%)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알리에서 판매된 어린이용품과 생활용품 31개 중 8개 제품에서도 허용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된 바 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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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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