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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제 M6. 사진=세라젬 |
세라젬이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 홈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한 안마의자 파우제 M6로, 이번 론칭을 통해 마스터 V9 등 척추 의료기기에서 안마의자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게 됐다. 전문 직원이 제품 설치부터 사용법 안내, 주요기능 설명까지 제공한다.
홈체험 서비스는 고객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구매결정을 돕기 위해 세라젬이 2019년에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홈체험 서비스 가능한 제품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파우제 M6와 마스터V9·V7·V6 총 4종이다.
파우제 M6는 마사지와 리클라이닝 방식, 외관까지 새롭게 재설계해 선보인 디자인 안마의자다. 파우제 시리즈의 디자인 감성을 유지하면서 세라젬 안마의자 최초로 10분 만에 최고 65도까지 도달하는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 기술을 탑재해 마사지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척추 라인 스캐닝 기술과 상체 150도·하체 80도의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통해 무중력 마사지 모드를 구현하는 등 진일보한 마사지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세라젬은 홈체험 서비스뿐 아니라 카페형 체험 매장인 웰카페 등을 운영하는 등 체험 마케팅을 지속 확대 중이다. 전국 웰카페에서 마스터와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 등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한 고객은 누적 650만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6를 집에서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홈체험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효능과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체험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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