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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아티스트들과 협업 한정판 챌리스 낸다

조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2 09: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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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피스 에디션’ 한정판 시리즈…‘크림’서 단독 공개
▲ 스텔라 아르투아 아트 피스 에디션을 협업한 아티스트 ‘미래’ 사진=스텔라 아르투아

[CWN 조승범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과 협업해 ‘아트 피스 에디션’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아트 피스 에디션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국내 예술계를 대표하는 4명의 작가와 한정판 디자인의 브랜드 전용 맥주잔 ‘아트 챌리스’를 제작, 선보이는 연간 프로젝트다. 아티스트 ‘미래’, 그래픽 아티스트 이덕형, 아티스트 이광호,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올 연말까지 각 작가의 개성을 담아낸 새로운 아트 챌리스를 크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아트 피스 에디션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미래는 주로 자연과 여행지에서 영감을 얻어 화려한 패턴을 위주로 작업하는 작가다. 이번 작품에는 미래가 벨기에를 여행하며, 마신 스텔라 아르투아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했다.

미래의 아트 챌리스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패턴이 잔을 감싸고 있으며, 잔 윗부분에는 벨기에의 상징인 브뤼셀 왕궁에서 모티브를 얻은 장식이 더해졌다.

챌리스는 크림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크림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스텔라 맥주의 전용잔 챌리스가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더한 한정판 디자인의 예술작품으로 탄생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지닌 가치를 재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맥주 전용잔인 챌리스를 1976년 처음 선보였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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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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