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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훈 갑을장유병원 내과전문의가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에 대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KBI그룹 |
[CWN 최한결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9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8일 2회차로 심뇌혈관질환 강좌를 진행했다.
갑을장유병원은 김해시 서부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및 심뇌혈관질환에 관심있는 김해 시민을 대상으로 2주마다 한번씩 총 4회에 걸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관련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려울 수 있는 질환 용어와 의료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식단, 운동 등 예방법을 참석자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지난달 24일 1회차로 구양훈 내과전문의가 진행한 강좌에서는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에 관련된 내용이었고, 어버이날인 지난 8일 2회차로 유은순 간호사는 ‘혈당, 혈압 측정 및 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향후 오는 22일 진행되는 3회차는 김태희 영양사의 ‘올바른 식단, 섭취법’이다. 또한 6월 5일로 예고된 4회차는 박종민 물리치료사의 ‘운동, 스트레칭법’ 강좌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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