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현대카드) |
[CWN 배태호 기자] 스타벅스 국내 런칭 25주년을 맞아 현대카드는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헤리티지 코퍼 사이렌(Heritage Copper Siren)은 국내 스타벅스 1호점 오픈 당시의 로고를 그대로 적용한 한정판 플레이트다.
사이렌 로고 및 배경에 메탈릭 코퍼 색이 사용했다. 또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해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빛나는 효과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스타벅스 1호점은 1999년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오픈한 '이대점'으로, 2019년 리모델링을 거쳐 '이대R점'으로 재탄생했다.
현대카드는 헤리티지 코퍼 사이렌 출시를 기념해 오는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전 6개월간 스타벅스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소비자가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전 가맹점에서 1만5000원 이상 이용하면 스타벅스 별 25개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 회원 중 직전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스타벅스 선불카드를 5만원 이상 충전하면 5만원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별은 스타벅스 앱 계정으로 9월 말에 적립되며, 청구할인 혜택은 회원별 카드 이용 대금 청구일에 맞춰 적용된다.
한편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2020년 10월 출시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 3만원 당 1개의 스타벅스 별이 적립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헤리티지 코퍼 사이렌 한정판 플레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와 스타벅스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WN 배태호 기자
bth77@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