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신형 루미노르 GMT 세라미카 착용해 눈길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파네라이는 지난 5일 서울 청담동 ‘브라이덜 공’에서 브랜드의 해양 헤리티지를 집중 조명한 ‘Innovation from the Depths’ 팝업 전시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165년간 해양 탐험을 위한 정밀 기기 제작 노하우를 이어온 파네라이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실제 이탈리아 해군이 사용하던 토르피도를 1:1로 구현한 설치 연출과 함께 대표 타임피스들이 전시돼 깊은 바다를 탐험하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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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파네라이(Panerai) |
오픈 행사에는 배우 옥택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파네라이 루미노르 라인 최초의 40mm 세라믹 모델인 ‘루미노르 GMT 세라미카(PAM01460)’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모델은 블랙 매트 세라믹 케이스를 적용해 세련미와 내구성을 갖췄으며, 오토매틱 P.900 칼리버와 3일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Super-LumiNova X2를 적용해 고유의 기술력을 담았다.
‘Innovation from the Depths’ 팝업 전시는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도슨트 투어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4일까지 운영된다. 브랜드의 유산과 혁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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