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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사진=황영웅프로필 |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9월 2주차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황영웅은 트롯스타 주간랭킹에서 압도적 득표로 송민준과 안성훈을 제치며 9월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트롯스타' 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투표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집계된 투표는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다.
△ 황영웅 △ 송민준 △ 안성훈 △ 최수호 △ 에녹 △ 진욱 △ 손태진 △ 박성온 △ 무룡 △ 신성 △ 송가인 △ 박지현 △ 박서진 △ 홍자 △ 송도현 △ 나상도 △ 장민호 △ 진해성 △ 박민수 △ 김수찬
특히 트롯스타는 가수의 순위와 상관없이 3천만 표 이상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현재 7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최수호는 물론, 3천만 표 이상을 득표한 진욱, 김수찬, 손태진, 송민준,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8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과 3천만 표 이상을 획득한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도 진행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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