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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몰입감 높인 ‘키포인트’ 역할..."눈에 띄네"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1 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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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외지인 자유분방함 이질감 없이 섬세하게 구현
▲김보라. 사진=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방송화면 캡쳐

[CWN 이성호 기자] 김보라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다음 회차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그중 김보라가 풀어내고 있는 ‘하설’이라는 인물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김보라는 무천가든 아르바이트생 하설 역으로 등장했다.

하설은 평소와 똑같이 무천가든에서 일하던 중, 11년 전 사건의 용의자로 수감 생활을 마친 고정우(변요한 분)가 돌아왔음을 알게 되었다.

이로 인해 마을이 뒤숭숭해졌음을 단번에 캐치한 하설, 그는 무천시에서 벌어진 과거 사건에 대해 검색해 보며 상황 파악에 나섰다.

그뿐만 아니라 친구 수오(이가섭 분)를 찾아가 11년 전에 벌어진 일과 고정우에 대해 쫑알쫑알 이야기하며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이러한 하설의 모습을 김보라는 섬세하게 그려냈다.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외지인인 만큼 마을 사람들과 상반되는 하설의 신선함과 자유분방함을 이질감 없이 통통 튀게 구현했다.

이외에도 김보라는 시청자와 동일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는 듯한 하설의 행동과 대사를 특유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표현 방식으로 소화해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보라는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200% 몰입할 수 있게 ‘키포인트’ 역할을 함으로써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공개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3회 예고편에서는 하설이 의문의 뼛조각을 발견하는 장면이 등장해 과거의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 속 하설의 활약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부각될 것임을 암시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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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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