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수출입은행, 카자흐스탄 국영개발은행과 5000만달러 규모 전대금융 계약

  • 맑음의령군1.0℃
  • 맑음문경5.7℃
  • 맑음백령도10.2℃
  • 박무홍성4.2℃
  • 구름많음성산13.6℃
  • 맑음거제7.4℃
  • 맑음부여4.6℃
  • 맑음영천3.9℃
  • 맑음춘천3.1℃
  • 맑음서청주3.0℃
  • 맑음제천0.3℃
  • 구름조금제주12.6℃
  • 맑음고흥2.9℃
  • 구름조금서귀포15.4℃
  • 맑음북창원8.2℃
  • 맑음봉화0.2℃
  • 맑음장수0.1℃
  • 맑음영광군7.0℃
  • 맑음보성군6.2℃
  • 맑음영월1.2℃
  • 맑음정선군0.0℃
  • 맑음울진6.2℃
  • 맑음천안3.5℃
  • 맑음동두천4.8℃
  • 맑음순창군3.8℃
  • 맑음대관령-3.3℃
  • 맑음청주7.6℃
  • 맑음부산12.2℃
  • 맑음울산7.0℃
  • 맑음충주2.5℃
  • 맑음정읍5.5℃
  • 맑음청송군0.6℃
  • 맑음상주4.5℃
  • 맑음산청3.0℃
  • 맑음밀양3.4℃
  • 맑음강화6.7℃
  • 맑음파주2.9℃
  • 맑음북강릉5.2℃
  • 맑음해남3.1℃
  • 맑음광주9.6℃
  • 맑음세종5.7℃
  • 맑음서울7.8℃
  • 맑음홍천2.4℃
  • 맑음의성1.3℃
  • 맑음속초5.4℃
  • 맑음진도군7.4℃
  • 맑음창원9.1℃
  • 맑음광양시8.3℃
  • 맑음목포8.9℃
  • 맑음함양군1.7℃
  • 맑음인제2.0℃
  • 맑음보은3.0℃
  • 맑음추풍령2.9℃
  • 구름조금고산13.7℃
  • 맑음완도8.3℃
  • 맑음양평4.7℃
  • 맑음김해시8.6℃
  • 맑음인천8.9℃
  • 맑음북부산5.9℃
  • 맑음흑산도12.6℃
  • 맑음강릉6.2℃
  • 맑음전주5.8℃
  • 맑음포항9.2℃
  • 맑음양산시6.5℃
  • 맑음통영9.2℃
  • 맑음동해5.8℃
  • 맑음장흥3.1℃
  • 맑음원주3.7℃
  • 맑음대전6.0℃
  • 맑음고창군4.8℃
  • 맑음경주시3.9℃
  • 맑음북춘천2.0℃
  • 맑음금산2.8℃
  • 맑음대구5.7℃
  • 맑음남해8.6℃
  • 맑음보령6.7℃
  • 맑음안동3.7℃
  • 맑음순천1.8℃
  • 맑음부안5.8℃
  • 맑음영주2.5℃
  • 맑음울릉도11.1℃
  • 맑음영덕5.7℃
  • 맑음이천3.7℃
  • 맑음합천3.5℃
  • 맑음고창6.8℃
  • 맑음군산8.8℃
  • 맑음임실2.7℃
  • 맑음거창1.7℃
  • 맑음태백-1.1℃
  • 맑음강진군4.9℃
  • 맑음서산4.7℃
  • 맑음수원5.5℃
  • 맑음구미4.0℃
  • 맑음진주2.5℃
  • 맑음철원2.0℃
  • 맑음여수11.9℃
  • 맑음남원3.4℃
  • 2025.11.12 (수)

수출입은행, 카자흐스탄 국영개발은행과 5000만달러 규모 전대금융 계약

권이민수 / 기사승인 : 2024-06-13 12:10:27
  • -
  • +
  • 인쇄
양국간 무역 규모 증대 효과 기대
한국 기업 참여 카자흐스탄 주요 프로젝트 금융지원도 가능
▲ 한국수출입은행이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외교를 위해 전대금융 지원에 나섰다. 사진 = 한국수출입은행

[CWN 권이민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외교를 위해 전대금융 지원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동행 중인 윤희성 수은 행장은 12일(현지시간) '2024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마랏 옐리바예프(Marat Yelibayev) 카자흐스탄 국영개발은행(DBK) 은행장과 만나 5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대금융이란 수은이 해외 현지은행에 자금을 빌려주면 그 현지은행이 한국기업과 거래관계가 있는 현지기업에 대출해주는 간접금융상품이다.

전대금융 계약이 체결되면 해당 나라에 대한 한국제품의 수출 증진과 핵심광물 수입 등 두 나라간 무역 규모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9위 영토 대국으로 원유·천연가스 등 에너지와  광물 자원이 풍부하고 특히 대러 서방 제재로 인한 대체교역 활용 및 공급선 변경 등으로 우리나라와 교역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수은과 DBK간 5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한도가 신규로 설정되면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카자흐스탄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성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전대금융으로 한국 기업의 다양한 수출 활동에 필요한 금융을 적기에 지원해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권이민수
권이민수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