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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 제품. 사진=바디프랜드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자사 제품을 부상으로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윤이나 프로가 최저타수상을, 유현조 프로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들 선수에게는 바디프랜드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과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졌다. 해당 제품들은 바디프랜드만의 독자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헬스케어로봇이다.
파라오네오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은 바디프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파라오'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부활시킨 헬스케어로봇으로, 최신 헬스케어 기술력이 응집된 하이엔드급 제품이다. 에덴은 침상 및 의자 형태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마사지 체어베드로, 특허 기술이 담겨 원하는 자세로 자유롭게 마사지가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내년에도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의 협업 및 지원을 통해 헬스케어로봇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의 건강 관리를 도왔고, 올해도 KLPGA에서 개최하는 골프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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