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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사진=찬스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이찬원 팬클럽 '찬스'가 지난 12일 안동 지역 수해복구에 대한적십자 경북지사로 2100만0000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7월 13-14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이찬원 전국 투어 콘서트 찬가(燦歌)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안동을 방문하는 이찬원 팬클럽 회원들이 사랑의 마음을 모은 것.
이는 최근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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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원 팬클럽 '찬스' |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곳에 기부와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온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찬원 가수로부터 얻은 행복을 여러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선순환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의 타이틀곡 ‘하늘여행’으로 공중파 음악방송 2관왕이라는, 트로트가수로서는 유례가 없는 기록을 세웠다.
진정성 있고 친근한 이찬원의 이미지는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모든 세대에게 편안함을 주며 ”불후의 명곡“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 진행자로서의 역량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가수 이찬원의 이미지에 맞게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 또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건강한 팬덤의 본이 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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