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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자립준비청년 50명에 1억2500만원 장학금 전달

조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12: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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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종료 청년층 자기계발 및 교육비로 투입 예정
▲ 지난 5월 31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열린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에서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가운데)과 여인미 초록우산 경인권역총괄 본부장(오른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
[CWN 조승범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자립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교촌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교촌은 이날 전달식에서 서류 심사, 면접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된 50명의 장학생에게 1억2500백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자립 준비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과 사회 진출을 응원했다. 또한 미선정자들에게는 창업주인 권원강 회장의 서신과 제품교환권을 전달해 지원에 대한 감사함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올해 2월 ‘자립 준비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 2억2천만원 중 일부로 활용됐으며, 장학금은 앞으로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자기 계발비, 교육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 이후에는 청년들의 사회적 지지 체계 형성을 위한 자조 모임도 진행했다. 이번 자조 모임은 앞으로 사회 경제활동의 주체가 될 장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가죽공예 카드지갑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및 자립 준비 지원사업이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서 스스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금과 같은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과 사회적 기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그램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이 초록우산과 함께 시행 중인 ‘자립 준비 지원사업’은 자립 준비 청년의 올바른 사회 진출을 위한 기틀 제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처음 시행한 이래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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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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