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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600마력 프리미엄 전기 SUV ‘왜고니어 S’ 글로벌 공개

윤여찬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1 12: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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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구동 방식 '제로백 3.4초'
100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
▲ 지프가 600마력대 전기 SVU 왜고니어 S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사진=지프

[CWN 윤여찬 기자] 지프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2024 지프 왜고니어 S 런치 에디션(이하 왜고니어 S)’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왜고니어 S는 1회 충전 시 최장 483km(북미 기준)를 주행하며 최고출력 600마력과 최대 토크 85.3kg.m를 기반으로 제로백 3.4초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왜고니어 S는 특히 4x4 시스템 기반의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으로 온오프로드에서 높은 주행성능을 낸다.

▲ 지프가 600마력대 전기 SVU 왜고니어 S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왜고니어 S는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라지’를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지프는 STLA 라지 플랫폼의 일부 구성을 왜고니어 S만을 위해 수정하기도 했다.

차체 비틀림 강성은 기존 지프 중형 SUV 대비 35% 개선했고 소음 진동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왜고니어 S의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한 세븐-슬롯 그릴을 적용했다. 그릴에 내장된 앰비언트 캐스트 LED 조명은 차량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켜지도록 했다. 큰 차체지만 날렵하게 디자인 해 브랜드 사상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 Cd 0.29를 달성했다.

▲ 지프가 600마력대 전기 SVU 왜고니어 S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실내는 동급 최고 수준으로 확보해 12.3인치 센터 스크린과 동급 유일의 10.25인치 인터랙티브 조수석 스크린도 마련했다. 지프 브랜드 최초로 전자식 도어 릴리즈 기능을 도입해 한 번의 가벼운 터치로 문을 열 수도 있다.

편의사양으로는 뒷좌석 열선통풍 시트·주야간 설정이 가능한 맞춤형 LED 조명·64앰비언트 라이팅으로 안락한 환경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매킨토시 사운드 시스템은 12인치 서브우퍼를 포함한 19개 스피커를 적용했다.

▲ 지프가 600마력대 전기 SVU 왜고니어 S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조수석에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습.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파워트레인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도록 400V·100kWh 대용량 배터리 팩을 탑재했다. DC 급속 충전기 사용 시 23분 만에 2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외에 170여 가지의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갖춰 운전자를 지원한다.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교차로 충돌 방지 보조·졸음 운전 방지·교통 표지판 인식·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을 기본 제공한다. 왜고니어 S는 올가을 미국과 캐나다에 먼저 출시된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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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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