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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소파 '파밀레' 시리즈. 사진=바디프랜드 |
바디프랜드가 디즈니,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등 OTT 플랫폼들이 쏟아내는 연말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파밀레'의 새 기능에 대해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가족계획', '조명가게'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잇따라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가구브랜드 파밀레 신제품인 파밀레 C와 파밀레 S에 탑재된 마사지 프로그램 '편안한 시청' 모드로 새로운 경험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파밀레는 바디프랜드의 독자적인 마사지 기술을 가구 디자인에 결합한 마사지가구 브랜드다. 파밀레 C는 1인용 리클라이너에 마사지 기능을 더한 제품이며, 파밀레 S는 북유럽 스타일의 간결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지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새롭게 탑재된 편안한 시청 모드는 TV나 OTT 콘텐츠를 시청하는 동안 몸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약 122도로 조절되는 각도는 사용자가 편안히 앉은 자세로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마사지 모듈은 목과 허리 부위를 부드럽게 자극해 긴장된 근육 완화에 도움을 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집 안에서도 건강한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시청'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파밀레가 일상 속 웰니스 경험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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