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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간트로트 |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주간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 DJ 래피는 “정다한의 사주는 ‘병인일주’다. 표현하자면 봄의 태양이다. 동물로 치자면 태양 아래 당당히 드러낸 호랑이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힘이 좀 넘친다. 포부도 크다. 지도력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DJ래피는 “역마도 있다. 많이 다니고, 항상 바빠야 한다. 성격도 좀 밝다”면서 “‘합이 맞다’라고 표현하지 않나. 사주에는 ‘삼합’이 있다. 글자 세 개가 만나서 합이 되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신자진’이다. 신, 자, 진 세 글자가 만나면 삼합이 된다. 정다한의 사주엔 신, 자가 있다.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라고고 정다한의 성격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DJ래피는 이제 막 태어난 어린아이, 생명력이 넘치고, 순수하고, 대인관계가 좋은 ‘장생’이 포함돼 있다며 “사주가 정말 좋다”고 감탄했고 이에 ‘황실장’ 황인선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주풀이’후 DJ래피와 황실장은 가수 황민호의 ‘팔팔하게’를 이날의 신곡으로 소개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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