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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무용수 → 한국 트로트 가수 된 레오의 사연? (주간 트로트)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3 1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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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간 트로트'
[CWN 이성호 기자] 우크라이나에서 무용수로 활동하다가 한국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는 레오의 사연이 ‘주간 트로트’를 통해 전해졌다.

13일 공개된 ‘주간 트로트’(제작 한방기획)에서는 20년전 한국으로 건너와 무용수로 활동하다가 이제는 4년차 트로트 가수인 레오가 ‘주트 엔터’에 면접을 보러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등장과 함께 이력서를 제출하며 오랜 한국 생활 덕분인지 깍듯이 인사를 한 레오는 ‘주트엔터’의 대표 DJ래피가 “한국에 처음 올 때는 가수를 하려고 왔어요?”라는 질문에 레오는 “가수의 꿈은 어렸을 때부터 있었는데 (한국에) 올 때는 무용수로 왔어요”라고 답했다.

이날 레오가 6살 때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전통무용을 했다고 하자 무용 전공인 ‘황이모’ 황실장이 급관심을 보이며 무용 퍼포먼스를 요청했고 이에 레오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무용을 시연했다.

레오의 포퍼먼스를 감상하던 황인선은 “약간 발레 같은데 라며...” 자세히 감상하는데 도중 레오가 허리를 삐끗(?)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여여여여 여기까지...”라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기도 했다.

황실장은 레오의 포퍼먼스를 보고 난 뒤 자신도 발레를 전공했다며 레오와 간단히 발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둘만의 연결고리가 생기며 ‘허당’ 황실장의 멋진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제작진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에 레오는 ‘주트엔터’에 합격해서 들어가면 황실장과 콜라보를 하고 싶다며 은근히 피력을 하자 황실장이 “벌써 부터요?”라며 일단 합격할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국에 무용수로 건너와 이제는 진짜 한국인이 되어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레오의 방송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최초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KTX와 공항철도의 객실에서도 볼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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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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