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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부회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회동

소미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9 13: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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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사업 확장 모색…"캄보디아 정부 관심 요청"
신설법인 'HS효성' 기대…"사업 진출·투자 적극 지원"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왼쪽)이 지난 17일 한국을 찾은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효성

[CWN 소미연 기자]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과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가 만났다. 한국과 캄보디아의 양국 정상회담을 위해 훈 마넷 총리가 방한한 게 계기가 됐다. 효성은 회동을 통해 두 사람이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훈 마넷 총리의 예방은 지난 17일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조 부회장은 효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소개하며, 중국과 베트남에 대한 투자 성공 사례와 함께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등 세계 1위 제품들을 설명했다.

조 부회장은 "캄보디아는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발전 잠재력이 있는 나라"라며 "당사는 중국, 베트남에서의 성공에 이어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정부에서도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훈 마넷 총리도 화답했다. 그는 캄보디아에 대한 효성의 관심에 감사를 표시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HS효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캄보디아로의 진출과 투자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현재 타이어보강재와 폴리프로필렌, ATM 등을 수출하며 캄보디아와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에도 자동차, 타이어 회사 등 외국 기업들이 캄보디아 진출을 확대함에 따라 비즈니스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조 부회장은 2005년 '한중일 차세대 지도자', 2007년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업산업 자문위원회 이사와 한·베트남 경협위원장을 맡는 등 재계를 대표하는 차세대 경영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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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소미연 기자 / 산업1부 차장 재계/전자전기/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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