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조현상 효성 부회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회동

  • 흐림파주19.7℃
  • 구름많음밀양31.5℃
  • 구름많음울릉도27.8℃
  • 구름많음양산시33.3℃
  • 구름많음남해30.6℃
  • 구름많음합천30.7℃
  • 흐림세종21.7℃
  • 구름많음남원29.8℃
  • 구름많음목포29.3℃
  • 흐림제천24.6℃
  • 흐림원주23.8℃
  • 비북춘천22.2℃
  • 비인천22.3℃
  • 구름많음의령군30.2℃
  • 흐림군산23.0℃
  • 흐림동해24.2℃
  • 구름많음경주시32.2℃
  • 흐림양평23.1℃
  • 흐림상주28.7℃
  • 구름많음강진군31.7℃
  • 구름많음완도30.6℃
  • 구름많음울산30.8℃
  • 비백령도18.9℃
  • 흐림금산28.5℃
  • 흐림대관령21.0℃
  • 구름많음순창군29.6℃
  • 흐림흑산도25.2℃
  • 흐림철원20.5℃
  • 흐림이천23.7℃
  • 구름많음진주30.7℃
  • 흐림보은26.1℃
  • 비대전26.6℃
  • 구름많음대구31.0℃
  • 구름많음안동28.5℃
  • 흐림보령22.0℃
  • 구름많음영덕30.2℃
  • 흐림인제21.3℃
  • 구름많음산청30.9℃
  • 흐림정읍29.8℃
  • 흐림전주29.0℃
  • 흐림영주24.6℃
  • 흐림천안24.3℃
  • 흐림문경25.7℃
  • 구름많음구미30.6℃
  • 구름많음고창군30.2℃
  • 흐림서산24.1℃
  • 흐림추풍령27.8℃
  • 구름많음영천30.4℃
  • 흐림부안27.8℃
  • 구름많음창원31.6℃
  • 구름조금통영30.2℃
  • 비북강릉22.5℃
  • 구름많음거창30.7℃
  • 구름많음제주33.7℃
  • 흐림춘천21.8℃
  • 천둥번개서울22.4℃
  • 구름많음임실28.2℃
  • 맑음성산32.0℃
  • 흐림홍천22.4℃
  • 구름많음장수26.3℃
  • 흐림태백25.2℃
  • 구름조금포항31.6℃
  • 구름많음서귀포31.6℃
  • 구름많음진도군29.3℃
  • 구름많음순천28.4℃
  • 구름많음영광군30.2℃
  • 구름많음함양군30.9℃
  • 구름많음광양시30.2℃
  • 흐림봉화26.3℃
  • 흐림강릉23.8℃
  • 흐림동두천20.7℃
  • 구름많음청송군29.8℃
  • 흐림강화19.9℃
  • 구름많음고창30.1℃
  • 구름많음여수29.4℃
  • 흐림영월24.5℃
  • 흐림서청주24.8℃
  • 구름많음북부산32.0℃
  • 흐림광주30.2℃
  • 구름많음북창원31.9℃
  • 비홍성23.7℃
  • 흐림속초21.9℃
  • 구름많음장흥30.6℃
  • 구름많음거제29.5℃
  • 구름많음울진28.9℃
  • 구름많음고흥30.4℃
  • 구름많음김해시31.7℃
  • 비수원23.1℃
  • 흐림부여21.7℃
  • 비청주26.3℃
  • 구름많음의성30.6℃
  • 구름많음부산30.4℃
  • 맑음고산29.4℃
  • 흐림정선군24.4℃
  • 구름많음보성군30.7℃
  • 구름많음해남29.1℃
  • 흐림충주26.2℃
  • 2025.09.17 (수)

조현상 효성 부회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회동

소미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9 13:27:30
  • -
  • +
  • 인쇄
아시아권 사업 확장 모색…"캄보디아 정부 관심 요청"
신설법인 'HS효성' 기대…"사업 진출·투자 적극 지원"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왼쪽)이 지난 17일 한국을 찾은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효성

[CWN 소미연 기자]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과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가 만났다. 한국과 캄보디아의 양국 정상회담을 위해 훈 마넷 총리가 방한한 게 계기가 됐다. 효성은 회동을 통해 두 사람이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훈 마넷 총리의 예방은 지난 17일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조 부회장은 효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소개하며, 중국과 베트남에 대한 투자 성공 사례와 함께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등 세계 1위 제품들을 설명했다.

조 부회장은 "캄보디아는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발전 잠재력이 있는 나라"라며 "당사는 중국, 베트남에서의 성공에 이어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정부에서도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훈 마넷 총리도 화답했다. 그는 캄보디아에 대한 효성의 관심에 감사를 표시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HS효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캄보디아로의 진출과 투자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현재 타이어보강재와 폴리프로필렌, ATM 등을 수출하며 캄보디아와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에도 자동차, 타이어 회사 등 외국 기업들이 캄보디아 진출을 확대함에 따라 비즈니스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조 부회장은 2005년 '한중일 차세대 지도자', 2007년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업산업 자문위원회 이사와 한·베트남 경협위원장을 맡는 등 재계를 대표하는 차세대 경영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소미연 기자
소미연 기자 / 산업1부 차장 재계/전자전기/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