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삼성카드, 3분기 당기순익 21% 증가한 1687억원

  • 맑음김해시3.0℃
  • 맑음북부산4.3℃
  • 눈서울-0.9℃
  • 구름조금완도5.5℃
  • 흐림춘천-0.1℃
  • 흐림천안-1.0℃
  • 맑음남해4.5℃
  • 맑음양산시5.1℃
  • 맑음의성1.3℃
  • 흐림서산-0.5℃
  • 눈인천-0.4℃
  • 구름많음광양시2.3℃
  • 맑음포항3.7℃
  • 맑음청송군0.3℃
  • 흐림합천2.4℃
  • 맑음추풍령-0.5℃
  • 맑음원주-1.4℃
  • 맑음창원4.3℃
  • 구름많음장수-0.2℃
  • 흐림철원-2.2℃
  • 흐림수원-1.1℃
  • 비광주2.9℃
  • 맑음부여-0.4℃
  • 구름많음고창군1.7℃
  • 흐림인제-0.4℃
  • 구름많음군산1.1℃
  • 맑음문경0.8℃
  • 흐림장흥4.6℃
  • 맑음청주-0.2℃
  • 구름많음고창2.0℃
  • 맑음부산4.2℃
  • 맑음밀양2.5℃
  • 흐림대관령-4.6℃
  • 맑음목포3.8℃
  • 맑음강릉3.3℃
  • 구름많음전주1.1℃
  • 맑음상주1.1℃
  • 맑음구미1.4℃
  • 구름많음이천-0.9℃
  • 흐림영광군2.4℃
  • 비흑산도5.9℃
  • 맑음고흥3.9℃
  • 흐림제주8.7℃
  • 맑음보성군4.2℃
  • 비서귀포6.7℃
  • 흐림백령도1.8℃
  • 맑음서청주-1.8℃
  • 맑음동해3.7℃
  • 흐림파주-1.9℃
  • 맑음의령군-0.3℃
  • 구름많음성산5.4℃
  • 흐림거창1.5℃
  • 구름조금대구2.8℃
  • 맑음금산0.2℃
  • 맑음세종-0.2℃
  • 맑음태백-2.7℃
  • 흐림순천1.9℃
  • 박무홍성0.1℃
  • 맑음경주시3.3℃
  • 맑음충주-0.7℃
  • 구름많음진도군4.5℃
  • 맑음북창원4.3℃
  • 맑음통영3.1℃
  • 구름많음고산7.7℃
  • 흐림부안2.4℃
  • 맑음영주0.2℃
  • 구름많음순창군1.7℃
  • 맑음제천-2.0℃
  • 흐림해남4.8℃
  • 구름많음안동0.0℃
  • 맑음대전-0.5℃
  • 흐림남원1.4℃
  • 흐림홍천-0.7℃
  • 흐림양평-0.4℃
  • 비울릉도4.6℃
  • 맑음보은-1.0℃
  • 맑음봉화-0.7℃
  • 맑음영덕3.2℃
  • 맑음울진2.8℃
  • 흐림강진군5.0℃
  • 맑음영천1.9℃
  • 맑음진주0.4℃
  • 흐림강화-0.9℃
  • 구름많음영월-0.5℃
  • 흐림보령0.6℃
  • 맑음거제4.3℃
  • 구름조금임실0.7℃
  • 흐림산청3.3℃
  • 맑음북강릉2.0℃
  • 구름조금속초2.4℃
  • 구름조금여수3.8℃
  • 흐림함양군3.4℃
  • 흐림동두천-1.9℃
  • 흐림정선군-0.7℃
  • 흐림정읍1.6℃
  • 맑음울산4.0℃
  • 흐림북춘천-0.5℃
  • 2025.12.14 (일)

삼성카드, 3분기 당기순익 21% 증가한 1687억원

배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5 13:51:44
  • -
  • +
  • 인쇄
매출 8833억원 13.6%↓·영업익 2238억원 19.8%↑
▲삼성카드 본사 외경 (사진=CWN DB)
[CWN 배태호 기자] 삼성카드 당기순익이 1년 전보다 20% 넘게 증가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익은 증가해 질적 개선을 통한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삼성카드는 25일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687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년 전보다 13.6% 감소한 8833억원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2238억원으로 오히려 19.8% 증가한 덕택이다.

전체 취급고는 효율성을 강조한 경영 기조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수익성이 낮은 업종에서 이용금액이 줄며 42조277억원으로 소폭(0.2%) 감소했다. 

부문별 취급고는 신용판매(일시불과 할부)가 37조9389억원, 금융부문(장기와 단기카드대출)은 4조21억원, 할부리스는 867억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4분기에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카드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건전성, 수익성 중심의 경영기조를 유지하면서 안정적 자산 성장과 함께 플랫폼, 데이터 사업 등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분기말 삼성카드 연체율(한 달 이상 연체 기준)은 0.94%로 직전 분기보다 0.05%포인트 하락하며 소폭 개선돼 건전성은 한층 양호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CWN 배태호 기자 bth@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태호 기자
배태호 기자 / 금융부장 금융부 데스크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