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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혼다와 양극재 합작사 설립한다

김정후 / 기사승인 : 2024-04-26 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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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서 생산…GM 이어 두 번째
혼다, 2030년 年 200만대 생산체제 구축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광양공장. 사진=포스코퓨처엠

[CWN 김정후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일본 혼다와 캐나다에서 글로벌 양극재 합작 사업에 나선다.

26일 포스코퓨처엠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종 계약 체결이 목표다. 향후 협약에 따라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양극재는 혼다가 북미에서 제조하는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공급하게 된다.

앞서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지난해 4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차세대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후 긴밀한 협의를 이어오며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양극재 현지 생산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필요성을 공감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성능과 원가를 좌우하는 핵심소재다.

양사는 포스코퓨처엠의 고품질 배터리 소재와 혼다의 완성차 기술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전기차를 북미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혼다는 오는 2030년까지 연간 200만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체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합작으로 포스코퓨처엠은 혼다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게 됐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배터리소재 회사 중 처음으로 완성차 회사와 합작해 북미 현지 사업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원료 조달 역량, 기술력, 양산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2022년 7월 GM과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 캠'을 캐나다 퀘벡 주에 설립해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CWN 김정후 기자
kjh2715c@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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