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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분기 2166억 적자…"2분기 개선 기대"

김정후 / 기사승인 : 2024-04-25 14: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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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첨단소재 부문 부진
케미칼 부문 적자폭 감소에 '위안'
▲한화솔루션의 1분기 전사 및 부문별 실적표. 사진=한화솔루션

[CWN 김정후 기자] 한화솔루션이 공급 과잉·판매 감소·가격 하락 등에 타격을 받아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 판매량 회복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25일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929억원, 영업손실 21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8%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7785억원, 영업손실 1871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시장에서 공급 과잉 여파에 따른 태양광 모듈 판매 감소와 판매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수익성이 둔화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2223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수요는 부진했지만, 폴리에틸렌(PE)을 비롯한 일부 제품의 마진이 개선되면서 739억원 적자를 낸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496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태양광 모듈 업체들의 가동률 조정에 따라 EVA 시트와 백시트 매출이 감소했고 주요 원자재의 국제 가격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

윤안식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덜한 2분기에는 모듈 판매량이 회복되면서 신재생에너지 부문 적자폭이 의미 있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발 자산 매각과 EPC 사업에서는 4500억원 규모의 매출 실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CWN 김정후 기자
kjh2715c@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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