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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우리, 집' 최종회 앞두고 종영 소감 밝혀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9 14: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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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조력자로서 최적의 열연 펼쳐
▲최정인. '우리, 집'. 사진=MBC
[CWN 이성호 기자] “매 장면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김희선과 의논하던 시간 행복했다”

‘우리, 집’ 최정인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금토 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연출 이동현·위득규, 극본 남지연,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김희선의 조력자로서 최적의 열연을 펼친 최정인이 각별한 소회를 밝혔다.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를 통해 최정인은 “유쾌하신 김희선 배우와 함께 촬영한 현장은 정말 즐거웠다”며 “장면마다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던 시간들도 행복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 덕분에 피곤함을 잊고 웃으면서 함께할 수 있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함께 호흡을 맞춘 모든 이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최정인은 노영원(김희선 분)의 동료이자 가족 같은 동생으로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눠온 ‘김라경’으로 분해 매 등장 현실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고민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노영원을 세심하게 챙기며 잠시나마 웃게 해주는가 하면, 노영원을 걱정해 답답한 숨을 토하기도 하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뒷받침했다.

‘우리, 집’에서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김희선의 조력자로서 매 등장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최정인은 드라마 ‘악인전기’, ‘법쩐’, ‘기상청 사람들’, ‘허쉬’, 영화 ‘교섭’, ‘우리 집’, ‘공작’ 등을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와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을 증명했다.

한편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오늘(29일) 오후 9시 5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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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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