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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사진=오메가 |
지난 20일 오메가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진행한 이벤트 오픈에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현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한 행사장에서 발끝까지 시크한 올 화이트 패션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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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사진=오메가 |
화면을 꽉 채우는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등 설레는 아이컨택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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