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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개헌은 삶을 바꾸는 큰 길 만드는 것"

소미연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7 15: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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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특집 '다시 보는 속기록, 대한민국 정치사' 12부작 마지막 방송
'헌법,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주제로 개헌 필요성, 미래 헌법 방향성 모색
▲우원식 국외의장 인터뷰 모습. 사진=국회사무처

국회방송(NATV)이 개헌의 필요성과 미래 헌법의 방향성을 살펴본다. 27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개국 20주년 특집 '다시 보는 속기록, 대한민국 정치사' 12부작 마지막으로 '헌법,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2)'가 다음날 밤 방영한다.

'다시 보는 속기록, 대한민국 정치사'는 헌정 기록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첫 방송됐다. 12부에서는 여야 합의로 대통령 직선제를 이뤄낸 1987년 9차 개헌의 과정과 내용을 살펴보고, 이후 37년간 이어진 개헌 논의와 미래 헌법이 담아야 할 내용을 정치학자, 헌법학자 등 전문가들의 목소리로 담았다.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이 출연해 현 시점에서 개헌이 왜 필요한지, 미래 헌법이 담아야 할 시대정신은 무엇인지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 의장은 "저출생·고령화, 기후위기, AI의 급속한 발전 등 지금 사회는 전환이 필요하다"며 "개헌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 국회의장은 미래 헌법이 담아야 할 내용에 대해 "저출생·고령화, 양극화, 지역의 불균형 문제들을 헌법에 명시해 이를 극복해 갈 수 있도록 하고 기술발전, 기후위기와 같은 내용들을 포함시켜야 한다"며 "기본권 중에서 생명권, 안전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우 국회의장은 "국민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고, 국민 관심이 모일 때 의석수와 관계 없이 개헌은 이루어진다"면서 개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당부했다.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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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소미연 기자 / 산업1부 차장 재계/전자전기/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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