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09% 오른 4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네슬레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유통 실적 반영으로 올해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화장품 원료 매출 반등과 네슬레 건기식 유통 실적 반영으로 이 회사의 매출은 전년 대비 30% 성장한 13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이라고 NH투자증권이 내다봤다.
또한 네슬레의 아시아 시장 확대 시 생산기지로서의 협력까지도 기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1995년 9월 천연물을 이용한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의 원료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01년 5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성장하는 천연 기능성 소재 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천연소재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따라 HA BEADS, 차세대 콜라겐, NEWAPLE, DERMABIOTICS, HAIRCLE 등 다수의 신제품을 개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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