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제시하는 감각적 콘텐츠로 호평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이 모델 겸 배우 장윤주, 가수 청하와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 ‘씬의 한 수’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씬의 한 수’는 위스키와 푸드 페어링 문화를 소개하며, 위스키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새로운 주류 문화의 한 장면(scene)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장윤주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오랜 모델 경력을 바탕으로 매거진 보그와 협업, 감각적인 영상미로 위스키와 음식의 조화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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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
이번 촬영은 서울신라호텔 내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 공간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됐다. 장윤주와 청하는 화보 촬영을 비롯해, 지난 8월 국내 출시된 ‘글렌피딕 16년 한정판’과 디저트 메뉴를 페어링하며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눴다.
화보에 등장한 글렌피딕 16년 한정판은 애스턴마틴 포뮬러 1 팀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으로, 아메리칸 오크 와인 캐스크, 뉴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세컨드 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의 원액을 블렌딩했다. 메이플 시럽과 생강청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지며, 부드러움 속에서도 대담한 피니시를 완성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씬의 한 수’ 프로젝트의 피날레로, 앞서 댄서 가비, 셰프 오스틴 강에 이어 가수 청하가 마지막 게스트로 참여했다. 각자의 개성과 인생의 순간을 공유하며 ‘자신만의 씬’을 완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윤주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며 새롭고 즐거운 도전이었다”며 “오래 기억에 남을 특별한 순간을 그릴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다.
윤민아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는 “씬의 한 수는 위스키와 푸드를 페어링하는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다양한 공간과 메뉴 속에서 글렌피딕이 함께하는 장면을 통해 소비자들이 위스키 페어링을 더욱 가까이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렌피딕 ‘씬의 한 수’ 콘텐츠는 글렌피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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