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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X쿵야 레스토랑즈' 캠페인 현장 이미지. 사진=코웨이 |
코웨이가 친환경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X쿵야 레스토랑즈' 캠페인이 성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을 비롯해 임직원 수중 정화 '해양 플로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양천 플로깅'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약 3400명이 참여했으며, 플로깅 인증 게시글은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 특히 학교, 어린이집, 동호회, 양로원 등 단체에서 참가 신청을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코웨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맑은 눈의 양파쿵야와 협업한 가방, 키링 인형, 챌린저 증명서, 버킷 모자 등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해 캠페인에 재미를 더하고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웨이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10월에는 임직원·금천구민과 함께하는 안양천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학생, 부부, 노년층, 외국인 등 다양한 분들이 물 주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해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친환경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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