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6.57% 오른 1만5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첫날인 이날 공모가를 훨씬 뛰어넘었다.
이에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4500∼5500원) 상단을 초과한 70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주 청약에서는 25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조60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하이젠알앤엠은 2007년 9월 27일 '주식회사 다노인베스트먼트'로 설립됐으며 2023년 10월 10일 '하이젠알앤엠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범용전동기(범용모터), 서보& 로봇(서보모터·드라이브, 로봇·SI), 모빌리티(EV모터·인버터) 그리고 SI의 사업을 한다.
범용 전동기의 경우 중국 청도에 소재한 자회사인 모터부품 공장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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