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리프팅 시술 선호도 94%… 초개인화 시대 대응 강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배우 전지현, 이민호를 울쎄라피 프라임™의 새로운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로 공개하고, 신규 캠페인 ‘See My Skin, Lift My Way’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삶의 최고의 순간은 지속적인 진화의 여정”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는 초개인형 시술을 통해 자신감 있는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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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
행사 현장에서는 아시아퍼시픽 지역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4%가 획일적인 시술보다 맞춤형 시술을 선호했으며, 80%는 장기적 효과를 기대하며 비용을 더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플랫폼으로,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 ‘딥씨(DeepSEE™)’를 탑재해 시술 부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피부층에 따라 에너지 전달을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울쎄라®보다 2배 넓은 초음파 필드를 구현해 더욱 선명하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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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
멀츠 아시아퍼시픽 사장 로렌스 시오우는 “소비자들은 더 이상 정형화된 결과가 아닌, 나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결과를 원하고 있다”며 “울쎄라피 프라임™을 통해 내면의 자신감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멀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과 초개인화 솔루션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술력과 안전성, 시술 경험을 모두 갖춘 플랫폼으로, 앞으로의 리프팅 시술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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