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66% 오른 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목표주가는 SOTP 방식으로 산출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최근 발표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레이저티닙 목표 시장점유율을 기존 30%에서 50%로, 영구성장률을 기존 0%에서 1%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를 신약가치에 반영했다.
레이저티닙 신약가치는 미국·유럽 1·2차 치료제 가치에 잔여 마일스톤 가치를 더해 2.16조원으로 추정했다. 신약가치에 제노스코 등 보유 지분 가치에 순차입금을 반영해 총 기업가치는 2.24조원으로 에상했다.
오스코텍은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합성신약, 기능성 소재, 치과용 골이식재 사업을 하는 업체다.
고형암(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 유방암 등)과 혈액암(급성골수성백혈병),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성관절염,면역성혈소판감소증 등) 관련해 세포내 비정상적으 로 활성화 되어있는 키나제를 억제하는 표적치료제를 개발했다.
관절염, 항암제 등과 관련한 질환의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개발과정에서 얻어진 연구산물을 제품화시켜 판매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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