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尹,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주재...48개국 참여

  • 천둥번개대전23.5℃
  • 맑음산청24.1℃
  • 맑음합천25.2℃
  • 구름많음강화22.7℃
  • 구름조금고산27.6℃
  • 맑음해남25.5℃
  • 구름많음홍천22.0℃
  • 맑음영덕23.4℃
  • 맑음김해시25.7℃
  • 구름많음영월21.3℃
  • 맑음거제25.9℃
  • 맑음부안26.1℃
  • 구름많음속초26.8℃
  • 구름많음상주23.7℃
  • 구름많음천안22.9℃
  • 맑음경주시24.3℃
  • 구름많음강릉27.7℃
  • 맑음금산24.2℃
  • 맑음고흥25.7℃
  • 흐림세종22.7℃
  • 흐림보은22.9℃
  • 구름많음울릉도26.5℃
  • 흐림서청주22.8℃
  • 맑음거창22.3℃
  • 맑음통영25.9℃
  • 구름많음부여23.5℃
  • 맑음제주27.3℃
  • 맑음흑산도25.8℃
  • 구름조금고창군26.4℃
  • 맑음대구25.3℃
  • 맑음성산26.0℃
  • 흐림봉화20.5℃
  • 구름많음영주21.2℃
  • 구름많음안동23.1℃
  • 흐림원주22.2℃
  • 맑음순천23.0℃
  • 맑음정읍26.6℃
  • 구름많음울진24.9℃
  • 맑음광양시25.6℃
  • 맑음목포26.7℃
  • 맑음진도군26.2℃
  • 구름많음문경22.0℃
  • 맑음포항26.1℃
  • 맑음의령군24.5℃
  • 맑음추풍령23.1℃
  • 맑음장수24.3℃
  • 맑음강진군25.1℃
  • 맑음보성군23.8℃
  • 맑음광주26.5℃
  • 맑음고창26.1℃
  • 맑음울산25.6℃
  • 흐림태백21.9℃
  • 맑음남해25.4℃
  • 맑음장흥24.4℃
  • 구름많음파주21.7℃
  • 맑음밀양27.1℃
  • 맑음전주25.9℃
  • 흐림충주22.5℃
  • 구름많음인제21.5℃
  • 맑음북창원26.9℃
  • 맑음의성23.4℃
  • 구름많음양평22.2℃
  • 흐림북춘천22.1℃
  • 흐림이천22.3℃
  • 흐림청주24.5℃
  • 맑음함양군22.7℃
  • 구름많음서울23.1℃
  • 구름많음인천23.2℃
  • 흐림대관령19.7℃
  • 맑음서귀포27.9℃
  • 맑음부산26.7℃
  • 흐림동해24.4℃
  • 맑음영천23.1℃
  • 맑음임실24.5℃
  • 흐림백령도21.9℃
  • 맑음양산시26.5℃
  • 흐림보령23.6℃
  • 맑음영광군26.7℃
  • 흐림홍성23.2℃
  • 흐림정선군23.1℃
  • 맑음남원23.6℃
  • 맑음창원25.2℃
  • 구름많음춘천22.1℃
  • 구름많음서산23.4℃
  • 맑음여수25.8℃
  • 구름많음북강릉25.0℃
  • 흐림제천21.4℃
  • 구름조금군산25.2℃
  • 맑음청송군21.6℃
  • 맑음완도27.2℃
  • 맑음철원21.8℃
  • 구름많음동두천22.1℃
  • 구름많음수원23.1℃
  • 맑음북부산26.8℃
  • 맑음구미24.4℃
  • 맑음순창군24.1℃
  • 맑음진주25.0℃
  • 2025.09.17 (수)

尹,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주재...48개국 참여

주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0 16:31:19
  • -
  • +
  • 인쇄
내달 4일 개막.. 아프리카 25개국과 정상회담
'공급망 대화체' 설립안 구체화할 듯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외교부-주한아프리카대사단 협의회 개최. 사진=외교부 제공

[CWN 주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4∼5일 주재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48개국 대표가 참석한다. 아프리카를 상대로 한 첫 다자 정상회의인 이번 회의의 주제는 '함께 만드는 미래'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30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55개국 중 쿠데타 등 국내 정치적 이유로 우리나라가 초청할 수 있는 국가는 48개국"이라며 "우리가 초청한 모든 국가가 초청에 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25개국에서 국왕·대통령 등 국가 원수가 방한하며, 윤 대통령은 이들 모두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공식 방문국인 시에라리온·탄자니아·에티오피아·모리타니 정상과는 오·만찬 회담을 연다.

본행사인 정상회의는 다음 달 4일 열리고, 5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열린다.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포럼,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관광 포럼, 농업 컨퍼런스 등 13개의 부대 행사도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될 예정이다.

김 차장은 "이번 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의 다자정상회담이며, 우리나라가 최초로 아프리카를 상대로 개최하는 다자 정상회의"라며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에 있어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우리의 자유 무역과 선진 관세 행정시스템을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유하면서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의 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프리카 대륙의 자원을 공유할 방안도 마련한다. 김 차장은 "공급망 안정에 대해서는 핵심 광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공급망 대화체' 설립방안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CWN 주진 기자
jj72@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진 기자
주진 기자 CWN 편집국장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