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40% 내린 7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미래를 위한 다양한 투자들이 연말부터는 유의미한 성과로 하나씩 가시화될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이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가는 11만원을 유지했다.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에스파, 라이즈 등 주요 아티스트의 신보 판매 호조에 더해 전분기에 이어 견조한 콘서트 매출이 외형을 견인했다면서도 콘텐츠 제작원가 상승과 KMR, 북미법인 등 종속법인의 비용 부담 지속되며 기대치를 하회하는 이익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3분기 중 버츄얼 아티스트(나이비스) 데뷔 예정이며 4분기에는 걸그룹, 영국 보이밴드 두 팀의 신인 데뷔 이어지며 신인 모멘텀 및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기대했다.
SM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음반을 기획해서 제작하고 유통하는 음악 콘텐츠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종속회사의 경우 광고,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영상 콘텐츠, 여행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SuperM, WayV, 에스파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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