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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법 리스크에도 주가 그런대로 선방 왜?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8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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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카카오 주가가 상승했다.

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73% 오른 4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시세조종 의혹에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전 이사회 의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도 주가는 선방했다.

카카오 법인이 벌금형 이상의 유죄를 확정받으면 법에 따라 27.17%의 카카오뱅크 지분 중 10%를 제외하고는 매각해야해 대주주 지위를 잃게 되는 만큼 카카오 주주들은 김 위원장의 구속 가능성 등을 예의주시 해왔다.

이날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2부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같은 사법 리스크에도 이날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배경으로는 금리인하 기대감이 꼽힌다. 통상 금리 인하 시기에는 금리가 낮아질수록 미래에 기대되는 이익의 현재가치가 높아져 성장주 수익률이 높아진다.

카카오는 1995년 2월 16일에 주식회사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됐으며 2014년 10월 1일 주식회사 카카오와 합병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게임, 뮤직,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국내 이동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와 금융 습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카카오페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등의 계열사를 통해 콘텐츠 사업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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