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빙그레, 실적 개선세 지속 예상 왜?

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71% 내린 8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메가브랜드의 견조한 국내 매출, 해외 수출 확대, 내년 하반기 해태 무형자산상각비 해소가 예상됨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대신증권이 내다봤다.

K푸드 성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 매출이 유의미한 비중까지 확대 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빙그레 사업부문은 유가공 단일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도대별로 냉장품목군과 냉동 및 기타품목군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투게더, 아카페라, 따옴 등이 있으며 종속회사인 해태아이스크림의 주요 제품으로 부라보콘 등이 있다.

이 회사는 식품의 수입, 수출, 유통 등을 위해 2014년 8월 중국 현지법인 및 2016년 7월 미국 현지법인, 2019년 9월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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