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77% 내린 6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2022년 11월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 및 올해 4월 26일 PS5 독점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를 주요 라인업으로 한다.
작년 기준 국내 매출은 14.2%, 해외 매출 85.8%를 기록해 일본, 미국, 대만, 홍콩 등 해외 매출 비중이 높다.
유력한 글로벌 퍼블리셔(Tencent, SIE 등)에게 마케팅 등 서비스를 위임하고 이 회사는 강점을 가진 게임 개발에 집중해 마케팅비, 마켓수수료 등 변동비 지출이 적어 작년 OPM은 65.9%를 기록했다.
올해 매출은 2562억원, 영업이익 1812억원으로 내다봤다. 인력 채용 및 상여 지급에 따른 인건비 증가(YoY +40.6%) 폭보다 ‘니케’의 분기별 업데이트 및 ‘스텔라 블레이드’ 인식 효과에 따른 매출 성장 폭이 더 크게 나타나 OPM 전년 대비 +5.1%p 상승을 전망했다.
시프트업은 세계 다양한 지역의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과 AAA 게임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유한 개발 역량을 갖춘 국내 최고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대부분의 매출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승리의 여신:니케'는 텐센트와 함께 글로벌 원빌드를 출시했다.
게임 개발에만 집중하는 기조를 이어나가며 향후에도 퍼블리셔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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