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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쿠팡 대적 유일한 대항마…주 7일 배송 물류 병목 현상 해소 주목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4 17: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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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CJ대한통운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0.10% 내린 9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내년 도입하는 주 7일 배송 서비스 '매일 오네'가 쿠팡에 대적할 유일한 대항마라고 메리츠증권이 평했다.

셀러 측에서는 타 플랫폼을 이용하더라도 밤 12시 전 주문의 경우 다음날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며 CJ대한통운은 신선식품을 포함해 전 부문에서 배송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배송일 확대에도 수입 감소 없는 주 5일 근무제를 약속했다면서 택배기사의 휴업일은 현재 70여일에서 내년 119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택배기사 증가로 인한 비용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대리점 지급 수수료는 물동량 기준으로 지급하는데 주 7일 배송으로 물류 병목 현상이 해소되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CJ대한통운은 1930년 11월에 설립돼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문, 건설사업부문을 주된 사업부문으로 한다.

국내 유일의 직영 조직과 3만 개의 택배 취급점, 약 2만 명의 배송기사를 확보하고 최근 물류센터 자동화 및 무인화를 적용하고 있다.

올해 2분기 기준 매출구성은 글로벌사업부문 36.6%, 택배사업부문 31.7%, CL사업부문 24.1%, 건설사업부문 7.6%로 이뤄져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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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씨제이대한통운 택배기사님 2024-09-25 10:31:20
    기자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냥 불러주는대로 적지마시고 택배기사 한달 배송물량이 25프로에서 30프로 줄어들고 휴무가 70일에서 110일로 늘어나는데 무슨 방법으로 수입이 보전된다는겁니까? 자선단체입니까? 현장에서는 주7일 일년 363일(설날 추석제외) 일하는것으로 결정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입은 10원도 늘지않고 차량유지비만 늘어나 오히려 실질수입이 줄어듭니다. 종 발로 뛰시면서 팩트에 근거해서 기사쓰시면 안될까요. 답답해고 어디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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