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톱 50 브랜드′ 다이소, 소비자 마음 사로잡은 비결은?

  • 맑음강진군8.3℃
  • 맑음진도군9.7℃
  • 박무수원5.7℃
  • 맑음영주4.6℃
  • 맑음완도8.4℃
  • 맑음경주시10.2℃
  • 구름많음양평3.4℃
  • 맑음청송군6.5℃
  • 맑음서산7.6℃
  • 연무광주5.5℃
  • 흐림파주4.9℃
  • 맑음김해시8.8℃
  • 맑음순창군4.0℃
  • 연무북강릉11.3℃
  • 맑음영광군8.1℃
  • 맑음세종5.1℃
  • 맑음동해11.4℃
  • 맑음상주7.1℃
  • 맑음보성군7.2℃
  • 맑음문경7.0℃
  • 맑음홍천3.7℃
  • 흐림철원4.2℃
  • 맑음서귀포12.6℃
  • 연무부산9.8℃
  • 맑음순천9.1℃
  • 흐림동두천4.8℃
  • 맑음양산시8.9℃
  • 맑음부여5.3℃
  • 맑음추풍령6.0℃
  • 맑음광양시8.7℃
  • 맑음군산6.8℃
  • 구름많음고흥9.0℃
  • 맑음여수7.6℃
  • 구름많음인제4.6℃
  • 맑음영덕9.1℃
  • 맑음천안5.7℃
  • 맑음정선군5.4℃
  • 맑음고창8.7℃
  • 맑음거창4.0℃
  • 맑음금산3.8℃
  • 맑음태백5.3℃
  • 구름많음이천4.5℃
  • 맑음거제8.2℃
  • 박무북춘천3.5℃
  • 연무청주6.3℃
  • 맑음제주13.2℃
  • 맑음창원8.6℃
  • 맑음성산13.2℃
  • 구름많음장흥7.0℃
  • 연무울산10.3℃
  • 맑음봉화5.8℃
  • 맑음산청5.2℃
  • 맑음합천6.5℃
  • 맑음서청주4.9℃
  • 맑음장수4.7℃
  • 구름많음춘천3.5℃
  • 맑음정읍9.0℃
  • 연무안동5.1℃
  • 맑음구미6.1℃
  • 맑음속초11.4℃
  • 연무포항9.8℃
  • 박무인천5.6℃
  • 맑음임실5.4℃
  • 맑음목포6.9℃
  • 맑음흑산도11.3℃
  • 맑음보은4.6℃
  • 맑음보령9.1℃
  • 맑음남원4.0℃
  • 맑음강릉10.9℃
  • 안개백령도4.5℃
  • 맑음함양군4.8℃
  • 맑음대관령2.8℃
  • 맑음통영9.8℃
  • 맑음진주6.9℃
  • 맑음영월2.6℃
  • 구름많음해남9.8℃
  • 맑음밀양5.8℃
  • 맑음영천7.2℃
  • 맑음의령군5.0℃
  • 박무대전6.0℃
  • 맑음북부산10.3℃
  • 맑음고산11.3℃
  • 맑음원주4.5℃
  • 맑음고창군8.5℃
  • 맑음부안7.9℃
  • 맑음의성4.9℃
  • 맑음울릉도9.5℃
  • 연무홍성8.8℃
  • 맑음울진11.9℃
  • 맑음전주9.0℃
  • 맑음충주4.6℃
  • 맑음제천3.7℃
  • 맑음북창원9.0℃
  • 맑음남해7.6℃
  • 흐림강화4.7℃
  • 연무대구7.1℃
  • 박무서울6.1℃
  • 2026.02.13 (금)

'톱 50 브랜드' 다이소, 소비자 마음 사로잡은 비결은?

조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0 04:59:51
  • -
  • +
  • 인쇄
인터브랜드 선정 '한국 50대 브랜드'에 다이소 첫 진입
화장품·패션에도 먹힌 가성비 전략…품질·가격 경쟁력↑
▲ 서울 시내 다이소 매장 모습 사진=뉴시스

[CWN 조승범 기자] 생활용품 전문 기업 아성다이소가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에 진입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는 지난 23일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 콘퍼런스를 열어 한국 50대 브랜드를 발표하고 성장 비결 등을 소개했다. 

다이소는 가치 총액 4117억원으로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109조1235억원)와 현대자동차(24조3682억원)는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고 유통군에서는 쿠팡(11위·2조7280억원)과 CJ올리브영(33위·7230억원) 등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선정됐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이들 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에게 새 브랜드 경험을 제시하는 동시에 미래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눈부신 성과를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렇듯 다이소가 성장한 배경에는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초저가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다이소는 모든 제품을 5000원 이하 가격에 팔고 있다. 유통 과정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상품 패키지를 최소화한 결과다. 박정부 다이소 회장은 이러한 초저가 정책을 지난 1997년 천호동에 첫 번째 매장을 열 때부터 고수해왔다.

다이소는 특유의 가성비 전략과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3년간 매장 수가 129개 증가하고 지난해에는 연매출 3조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4조원대 연매출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최근 다이소 화장품은 이러한 가성비 전략의 정점을 찍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7일 공개된 CJ ENM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의 '2024년 소비 트렌드 시리즈-초저가 소비' 리포트에 따르면 19~49세 여성 소비자 중 다이소 화장품을 구매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41%였고, 이 가운데 만족했다는 답변은 72%에 이르렀다.

응답자들이 다이소 화장품을 구매한 이유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서'가 69%(중복 응답)로 가장 많았다. '가격이 저렴해서'(48%),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아서'(32%), '후기와 평가가 좋아서'(32%), '매장이 많아 접근성이 좋아서'(25%) 등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다이소의 화장품 판매 성장세는 가파른 상황이다. 지난해 내놓은 기초·색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85% 늘었고, 'VT코스메틱'이 다이소에 납품한 리들샷은 가성비 바람을 타고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얼마 전에는 뷰티 브랜드 ‘손앤박’과 손잡고 단독으로 선보인 컬러 밤의 품질이 샤넬 제품과 비슷하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또 다시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다이소는 SPA 패션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용 의류인 '이지쿨'을 선보인 것이다. 

이지쿨은 여름용 원단으로 제작하면서도 2000~5000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냉감 소재로 제작된 초냉감 제품군 '초냉감 심리스 드로즈', '초냉감 7부 팬츠' 등을 추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CWN에 "의류와 화장품을 균일가로 선보이며 가성비 높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균일가를 지켜나가며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 큰 사랑을 받았던 화장품 및 의류용품뿐 아니라 모든 카테고리 상품이 고객들에게 놀라운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계속 제품군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승범 기자
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