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교촌에프앤비, 1분기 영업이익 119억원···67%↑

  • 구름많음밀양3.4℃
  • 맑음김해시5.0℃
  • 흐림금산3.2℃
  • 구름많음구미3.2℃
  • 흐림북춘천0.9℃
  • 맑음양산시1.5℃
  • 맑음포항4.4℃
  • 구름많음청송군-1.7℃
  • 흐림원주2.1℃
  • 흐림동두천2.2℃
  • 흐림장수1.6℃
  • 흐림영주-0.2℃
  • 흐림광주8.1℃
  • 흐림고창군7.5℃
  • 흐림전주6.1℃
  • 맑음의령군-0.3℃
  • 구름많음대구3.8℃
  • 흐림고흥4.2℃
  • 맑음영덕0.4℃
  • 흐림보은2.7℃
  • 비서귀포10.5℃
  • 구름많음군산5.6℃
  • 흐림정읍7.6℃
  • 흐림광양시5.9℃
  • 구름많음수원5.1℃
  • 비제주8.7℃
  • 구름많음고창7.5℃
  • 흐림천안2.7℃
  • 흐림봉화-1.7℃
  • 구름많음산청4.4℃
  • 맑음부산6.6℃
  • 흐림서청주3.3℃
  • 구름많음거창3.0℃
  • 흐림장흥5.9℃
  • 흐림함양군3.8℃
  • 맑음통영6.4℃
  • 구름많음추풍령1.6℃
  • 구름많음북강릉5.6℃
  • 구름많음여수6.3℃
  • 구름많음강릉6.6℃
  • 맑음서산4.8℃
  • 구름많음의성0.8℃
  • 구름조금울릉도4.8℃
  • 구름많음안동1.0℃
  • 구름많음고산12.3℃
  • 구름많음홍성4.5℃
  • 맑음흑산도6.9℃
  • 맑음울산4.6℃
  • 맑음거제3.5℃
  • 구름조금북창원6.7℃
  • 구름조금동해4.1℃
  • 흐림영월0.7℃
  • 구름많음보성군4.4℃
  • 흐림충주1.9℃
  • 구름조금문경1.9℃
  • 구름많음부안6.8℃
  • 흐림강진군5.5℃
  • 맑음북부산1.5℃
  • 맑음보령6.4℃
  • 구름많음속초6.2℃
  • 흐림대전6.0℃
  • 구름조금진주3.0℃
  • 구름많음완도6.1℃
  • 맑음울진3.1℃
  • 흐림철원0.7℃
  • 구름조금상주2.0℃
  • 흐림춘천1.4℃
  • 비서울4.4℃
  • 흐림세종5.6℃
  • 구름조금경주시0.9℃
  • 흐림정선군1.1℃
  • 구름조금대관령-0.5℃
  • 흐림남원4.5℃
  • 흐림목포7.8℃
  • 구름많음부여4.0℃
  • 구름많음홍천0.9℃
  • 흐림순천4.7℃
  • 구름조금창원6.1℃
  • 흐림인제2.8℃
  • 구름조금영천1.1℃
  • 흐림강화5.5℃
  • 흐림태백1.1℃
  • 흐림임실3.9℃
  • 흐림양평2.2℃
  • 구름많음합천5.2℃
  • 흐림이천1.7℃
  • 맑음백령도7.3℃
  • 흐림진도군8.0℃
  • 맑음성산8.8℃
  • 흐림순창군4.7℃
  • 흐림제천0.0℃
  • 흐림파주0.6℃
  • 흐림청주6.4℃
  • 구름많음해남6.1℃
  • 구름조금남해6.6℃
  • 구름많음영광군7.5℃
  • 비인천5.7℃
  • 2025.12.28 (일)

교촌에프앤비, 1분기 영업이익 119억원···67%↑

조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0 20:20:27
  • -
  • +
  • 인쇄
매출은 1133억원…전 분기 대비 1.9% 신장
▲ 교촌 판교 신사옥 사진=교촌에프앤비
[CWN 조승범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67.3% 상승한 1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9% 상승한 113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판교 사옥 이전을 했던 교촌은 1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했다. 업황 부진에도 주목할 만한 실적 개선을 이뤘다.

치킨업계의 성수기 중 하나로 꼽히는 연말 시즌이 끼어있는 4분기보다도 1분기 실적이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의미가 크다. 그 배경에는 올해 초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전 등 스포츠 이벤트의 영향으로 소비자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인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메밀단편’을 포함한 신규 외식 브랜드, 소스 사업 및 친환경 포장재 등 신사업의 매출이 증가한 점도 전체적인 매출액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교촌에프앤비는 창립 이후 가맹점 영업상권 보호를 우선으로 한 경영을 펼치며 업계에서 보기 드문 0%대의 점포 폐점률을 매년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상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 교촌이 선포한 새 비전 ‘진심 경영’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고객 수요 회복에 나서며 실적 반등을 꾀할 것”이라며 “국내 사업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과 신사업도 지속 확대해 기업 가치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승범 기자
조승범 기자 / 산업2부 생활/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