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0원, 14900원 중 선택 가입 가능
KB국민은행의 ‘KB리브모바일’이 60대 핸드폰 사용자를 위한 초저렴 무제한 ‘시니어 요금제’를 선보인다. 이 요금제는 60세, 즉 1965년생부터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상담 및 개통이 가능하다.
‘시니어 요금제’는 ▲ 국민 시니어 11(기본료 월 11300원) ▲ 국민 시니어 14(기본료 월 14900원)의 두 가지 요금제 중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저렴한 월 기본요금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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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리브모바일 |
특히, 다양한 할인정책을 통해, ‘국민 시니어 11’ 요금제는 6900원, ‘국민 시니어 14’ 요금제는 10500원까지 사용요금을 낮출 수 있다.
아울러 KB리브모바일은 취약계층 대상 ‘나눔(복지)할인제도’ 운영 등을 통해 해당 사용자에게 통신비를 지원하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복지사업 기부 등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진행하고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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