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마케팅 기업 유고브가 공개한 게임인덱스(GameIndex)를 통해 지난 한 달간 닌텐도의 슈퍼마리오 게임을 가장 많이 실행한 국가는 프랑스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게임 사용자 18%가 지난 한 달간 슈퍼마리오 게임을 실행했으며, 독일(9.5%), 미국(9%), 영국(2.8%)보다 슈퍼마리오 게임 실행률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유고브 게임인덱스는 독일 게임 사용자 398명, 프랑스 게임 사용자 179명, 영국 게임 사용자 2,699명, 미국 사용자 1,206명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슈퍼마리오 게임 실행 여부를 물어보면서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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