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스타트업 (주)이매지니어스가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1(KMF&KME 2021)’에 참여해 ‘AR 메타버스 플랫폼 파라버스(PARAVERSE)’를 선보였다. 파라버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안면인식 기술과 증강현실(AR)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이매지니어스의 AR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매지니어스는 파라버스에 3억 원 상당의 슈퍼카 가상 시승 경험부터 루브르 박물관 체험 경험까지 다양한 AR 콘텐츠를 담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매지니어스의 김진성 대표는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지만 이보다는 사용에 불편한 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과 같은 소중한 피드백에 더 귀 기울이겠다”며 “이를 서비스 개발 로드맵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메타버스 시대를 대표하는 AR 플랫폼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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