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이 NFT 마켓 출시와 함께 오는 22일 NFT 마켓 론칭 기념 웨비나를 진행한다. 비블록은 최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완료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의 일환으로 NFT마켓을 출시한다. 또, 이를 기념한 웨비나는 ‘NFT 디지털 아트 작가를 위한 저작권 보호제도’라는 주제로 12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블록의 운영사 '㈜그레이브릿지'의 주최로 열린다.
웨비나는 NFT 작가와 디지털 크리에이터, NFT 시장 전문가, 법률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투자자 편의성을 고려한 NFT 플랫폼 개발(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형중 특임교수) ▲NFT 기반 예술 생태계, 패러다임의 전환(STARS 그룹 배운철 대표) ▲현대미술 화가가 NFT 아트를 하는 이유 및 고충(08AM 박세진 NFT 아티스트) ▲디지털 아트를 둘러싼 저작권 이슈(법률사무소 제이 박주희 변호사) ▲디지털 콘텐츠 NFT 마켓, NEW 비즈니스로 각광(다날엔터테인먼트 김욱 상무)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예술, 법적, 비즈니스 관점에서 NFT 시장 현황에 대한 자유 토론과 비블록 NFT마켓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비블록 웨비나는 22일(수) 당일 MTN 머니투데이방송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온오프믹스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한편, 모바일 버전으로 우선 선보이는 비블록 NFT마켓은 오는 27일(월)부터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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