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대만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사 기가바이트(GIGABYTE)가 CES 2022에 가성으로 참여하여 5G와 통신, 자동차, 크리에이티브 및 게이밍, 데이터 센터, 제조업, 유통업 등 여러 업계의 디지털 혁신 속도를 높일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기가바이트는 클라우드와 에지, 데이터 센터 부문에서 훌륭한 기업용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 인지도를 확보해왔다. 현재 AMD EPYC CPU용 서버 75개 이상을 두고 있으며, 암페이 알트라 CPU(Ampere Altra CPU) 10여 개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CPU(Intel Xeon Scalable CPU)도 두고 있다.
기가바이트의 서버 솔루션은 여러 업계에 적용돼, 첨단 기술 기업과 의학 부문, 과학, 학계 연구, 공공 기관 등 여러 곳에서 높이 평가받았으며, 여러 분야의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성공적으로 도모해왔다. 기가바이트는 다년간 임베디드 컴퓨터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함께 최신 임베디드 시스템을 적용해 저정과 운송, 제조 시설의 운영 능력을 향상하면서 노동 및 관리 비용을 낮추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를 통합해 공개 공간 임대 운영과 관리를 자동화해, 산업 부문의 호황을 견인했다.
기가바이트는 이번 CES에서 최근의 업계 추세를 받아들이면서 솔루션을 제공한 방식은 물론이고, AI가 생성한 아바타와 함께 기술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나타나 가상 세계와 현실을 혼합하면서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함께 선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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