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소기업을 위해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아이폰에서 직접 결제를 허용하기 위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애플은 2020년, 스마트폰 결제 허용 기술 개발 기업 모비웨이브(Mobeewave)에 약 1억 달러를 건네고 영세 기업의 아이폰 직접 결제 허용 수단 출시 작업에 착수했다. 애플의 시스템은 NFC 칩을 활용하여 결제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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