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씨넷이 메타가 메타버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전시회는 메타의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s)를 통해 제작된 VR 조각가 가베 걸트(Gabe Gault)의 작품 '아이 엠 어 맨(I Am a Man)'을 전시한다. '아이 엠 어 맨'은 1960년대 흑인의 역사를 담은 몰입감이 넘치는 3D 조각품이며,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로자 파크스 등 흑인 인권 운동가를 오마주한 작품이다.
전시회는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맞이해 2월 22일(현지 시각) 시작된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