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국내 최초로 외식사업자를 위한 수요 예측 인공지능 ‘먼키 AI Biz’를 Ver 2.0으로 고도화해 출시했다. 외식비즈솔루션인 ‘먼키 AI Biz’는 먼키 플랫폼 내 외식사업자에게 시간대별 메뉴 수요, 매출 예측을 최대 97% 확률로 제공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식자재 비용을 최대 30% 절감하면서 재료비 부담을 낮추고, 주문이 많은 시간대 메뉴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적재공간, 냉장설비, 전기료 등 재고관리를 위한 비용절감 효과도 크며, 주방 요리 지연과 함께 발생하는 고객의 불편함도 최소화했다.
‘먼키 AI Biz’의 핵심인 수요예측은 먼키가 축적한 빅데이터를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로 분석해 외식사업자에게 미래의 수요, 메뉴, 매출에 대한 예측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먼키 전 지점에서 1년 이상 추출한 매출 데이터와 환경변수를 AI 시스템이 스스로 수집, 분석, 예측하고 실제 데이터와 비교해 모델링을 수정, 학습, 고도화해 먼키 지점에 입점한 외식사업자에게 다음날 예상 매출은 물론 시간대별 메뉴별 예측, 주간 예측 데이터를 제공한다.
먼키에 입점한 외식사업자는 AI 수요예측시스템을 이용해 매장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다음날 매출을 최대 97% 확률로 예측할 수 있고, 다음날 팔릴 메뉴의 수를 시간대 별로 예상하면서 식재료 낭비를 최소화한다. 또, 주문량이 많을 때, 재료를 미리 준비하도록 지원하며 주방의 공간 한계와 인력 한계를 극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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